내인생 숙명의 과제 영어 잘하기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게 내 숙명의 과제다. 학창시절부터 꿈꿔오던 목표인데 아직까지도 유치원 수준의 말하기도 못한다. 영어 잘하는 방법을 그렇게 찾아보고 시도해봐도 항상 제자리 걸음다. 

영어 필사하기, 문장 통째로 외우기, 쉐도잉하기, 단어 많이 암기하기, 원서읽기, 미드 많이 보기 등등 공부방법도 여러가지다. 아마도 모두 맞는 방법이고 어쨋든 고급 영어레벨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훈련해야 하는 방법들이다. 어떤 능력부터 키우느냐의 차이인 듯 싶다.

내 1차적 목표는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쉬운 영어회화 능력부터 키우는게 좋을 것 같다. 우선 영어회화책 위주로 공부하면서 많이 영작을 해봐야겠다. 사실 어린아이도 기초적인 단어들을 조합해서 대화를 한다. 나도 그정도의 단어수준은 되니까 영어문장을 만드는 연습을 해보면 자신감도 생기고 새로운 문장을 봤을때도 더 빨리 습득 할 수 있을 것 같다.

우선 한번 시도해 보면서 꾸준히 연습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