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이 천재와 싸워 이기는 법

나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고 이 글을 읽는 사람들도 아마 평범한 사람일 것이다.

우리는 천재라고 하면 우리가 절대 뛰어넘을 수 없는 존재, 우리와는 다른 종류의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방송에서 영재나 천재를 보여주는 방송을 보면 대단하다고 느끼는 동시에 부럽기까지 하다.

보통 '천재' 라고 하면 선천적인 천재를 떠올리는데, 보통의 사람들은 후천적으로 천재적인 두뇌와 능력을 갖기가 거의 불가능 하다. 하지만 천재가 될 수 없다고 해서 일반사람이 업적을 남길 수 없는 것일까? 나는 평범한 사람이 천재들을 이기는 방법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전문성을 키우고 한가지 분야에서 최고가 되라고 배워왔다. 생각해보면 한가지 분야에서 상위 1%에 들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가 열심히 축구를 배우고 연습한다고 박지성, 손흥민 선수처럼 세계적인 선수가 되고, 스케이트를 열심히 탄다고 김연아 같은 선수가 될 수 있을까?

그럼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이 사회에 기여하고 업적을 남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그 방법은 비록 최고는 아니지만 두가지 이상의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갖추면 된다. 성공한 대부분의 CEO는 상위 25% 기술 3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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